신도회장인사말
총신도 회장 인사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암사 불자 여러분
우리는 깊은 인연을 통해 이곳 도솔산 화암사에서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기도하고, 명상하며, 법회보면서, 우리의 삶의 질은 행복해지고 달라졌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화암사에 와서 명상공부와 신행생활을 통해서 화내지 않고, 다투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는 마음을 내어서 실천하면서 가족들이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행복한 사람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나는 힘든데 세상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는 없어요. 나 자신이 행복해 져야 합니다. 행복은 매순간 발견해 나가는 것입니다. 내 삶에서 가장 소중했던 것이 화암사를 통해 스님을 뵙고 행복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걸 느끼고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삶에 질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도솔산 화암사에서 여러분, 나 자신이 행복해 지고 싶다면 먼저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기도를 해보십시오. 그러면 작고 사소한 기쁨이라도 최대한으로 느끼고 누리며 감동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들 앞에 펼쳐지고 있는 삶 그 자체를 신뢰 하십시오.
그리고 나혼자 하려하지 말고 손잡고 함께 한다면 우리는 함께 원하는 일을 화암사에서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솔산 화암사 총신도 회장
향산 송인석 합장